해파링길(770km)완보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부산구간(1코스:오륙도~미포)

미래(mire) 2019. 8. 4. 20:00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부산구간(1코스:오륙도~미포)걷기여행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의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숲길,마을길 등을 잇는 총10개구간 50개 코스, 770km의 국내 최장거리 광역탐방로 코스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여 미포에 이르는 코스로 광안리해변과 해운대해변을 거치는 해파랑길 부산구간 중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 것이 된다.

1)장소: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50-1
●해파랑길 부산구간 1코스: 오륙도해맞이공원~이기대 농바위~어울마당~동생말~섶자리~용호부두~해변공원~광안리해변~민락수변공원~민락교~

부산요트경기장~동백섬~누리마루~해운대해변~해운대 관광안내소(스탬프함)~미포

●트레킹시간(18.5km 7시간20)
2)일자:2019년8월4일(일욜)
●날씨:맑음(무더운여름 34도)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 것이 된다.

해파랑길 시작점 오륙도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울산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간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울산출발~부산 해운대 센텀역에 도착 오륙도 시작점으로 이동한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부산 오륙도 보인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시내버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오륙도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파랑길 시작점(오륙도)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파랑길 시작점(오륙도) 스탬프함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파랑길 시작점(오륙도)스탬프함에 잉크없어서 1주일전에 보충해 주십시요 하고 해파랑길(오륙도.해운대)2곳관광안내소에

했는데 역시 또 없었다.









이기대공원:장산봉 동쪽 산자락에 바다와 면하여 있는 공원이다.해안 일대에 약 2㎞에 걸쳐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암반들이 바다와 접해 있어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낚시터로 꼽힌다.순환도로와 오륙도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각종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다. 1993년 시민들에게 개방되기 전까지 군사작전지역으로 통제되었던 곳이라 희귀한 식물과 곤충이 서식하는 등 자연보존 상태가 좋다.

1999년 10월경바닷가 바위에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면서 남구청에서 이 일대를 정비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이기대(二妓臺)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50년 좌수사 이형하가 편찬한[동래영지]에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이곳은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곳으로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에 투신한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한다. 이밖에 경상좌수사가 두 명의 기생을 데리고 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도 한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농바위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농바위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농바위



























광안대교: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항로 및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우회 수송을 통해 수영로·중앙로 등 도심 간선도로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해상 관광 시설의 역할을 제고할 목적으로 1994년 8월에 착공해 2003년 1월 6일 완전 개통하였다.광안대로라고도 한다.국내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서해대교보다 110m가 더 길고.시간대별.요일별.계절별로 구분해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경관 조명시설을 갖추었다.국내 최초의 2층 해상 교량으로.

현수교 역시 국내 최대 규모이다.국내 최대 규모의 3경간 연속 2층 트러스교를 현수교 양측에 360m씩 건설함으로써 광안해수욕장의 야경과 함께 부산광역시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오륙도~미포까지 1코스 마무리 한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파랑길 부산구간 2코스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