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링길(770km)완보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부산구간(2코스:미포~대변항)

미래(mire) 2019. 8. 6. 19:00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부산구간(2코스:미포~대변항)걷기여행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의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숲길,마을길 등을 잇는 총10개구간 50개 코스, 770km의 국내 최장거리 광역탐방로 코스다.

해운대 삼포라 불리는 미포.청사포.구덕포를 거쳐 대변항에 이르는 부산구간 2코스

삼포 중 미포~청사포 구간은 문테로드라고 한다.달맞이공원 어울림마당으로 가는 오솔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청사포 방향 오솔길 이어진다.구덕포는 철길 굴다리를 지나면 만난다.송정해변까지는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는 것만이 내 것이 된다.

1)장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957-8
●해파랑길 부산구간 2코스:해운대 미포~문탠로드~달맞이공원~어울마당~~청사포다랏전망대~구덕포~송정해변~죽도공원~해동용궁사~

수산과학관~동암~사자바위~오랑대~서암~신암~대변항(스탬프함)

●트레킹시간(17.0km  6시간50)
2)일자:2019년8월6일(화욜)
●날씨:비(프란스코 거센태풍)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태화강역에서 부산 신해운대역까지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부산 신해운대역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부산 신해운대역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해운대해수욕장: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이다.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파도가 잔잔하여

해운대 신시가지와 송정을 연결하는 도로와 송정터널의 개통으로 방문객이 증가하였다.송정해수욕장이 관광레져특구에 포함됨에 따라

해양레포츠 시설들이 조성되어 사계절 요트·윈드서핑·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운대관광안내소(스탬프함)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문탠로드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문탠로드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삼포해안길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청사포

 

 

 

 

 

 

부산에서 도심 근처에 아직 느린 속도를 유지하고 과거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 남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곳 한 곳 찾아가다 보니 느린 속도란 ‘추억’의 다른 이름이더군요. 소박한 포구와 낡은 가게,숨겨져 있던 바다, 후미진 골목을 둘러보면서 잊힌 줄 알았던 오래된 기억을 뒤적여보았습니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송정해변:산의 송정해수욕장과 구덕포,청사포 일대를 둘러본다면 해운대 쪽에 숙소를 두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

해운대의 대표적인 호텔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다.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옛 동해남부선
해리단길은 옛 동해남부선에 가려 낙후한 마을을 철길폐쇄와 재정비를 통해 조성한 곳으로 해운대 번화가와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마을 곳곳에는 주택을 개조해 만든 개성 넘치는 상점 50여 곳이 자리잡고 있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송정해변:바닷물의 수질이 맑고 깨끗하며 수온은 연평균 18℃이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죽도공원에서 해수욕장 오른쪽에 있는 작은 포구마을인 구덕포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이 아름답다.

해수욕장 입구의 죽도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담수와 바위가 많아 해안낚시를 즐길 수 있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운대의 대표적인 호텔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다.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옛 동해남부선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죽도:는 기장군에 있는 유일한 섬으로 신암 마을에서 동쪽으로 200m 거리에 있다.

기장 팔경 중 하나로 예부터 알려진 기장의 명승지이다.

생긴 모양이 거북이가 물에 떠 있는 것과 같다.
섬 안에는 암자가 있었는데 현재는 사라지고 없으며, 광복 이후 개인 소유지가 되어 철조망이 쳐지고 별장을 지어 외부인의 접근을 금하고 있다. 죽도의 북쪽으로는 멸치와 갈치로 유명하며 동해 남부 해안에서 보기 드문 미항이자 천혜의 포구인 대변항이 있다. 죽도의 서쪽과 북쪽에 있는 대변 마을과 무양 마을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횟집들이 모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송정해변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동용궁사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오랑대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대변항:멸치 터는 어부들의 노래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한 대변항은 기장의 자랑인

 멸치축제가 열리는 항구로 미역 맛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해파랑길 부산구간 2코스 종 대변항 거센대풍으로 스탬을 찍지 못했다(사진)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대변항 스탬프함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대변항

 

[부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기장역~울산태화강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