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링길(770km)완보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포항구간(18코스:칠포해변~화진해변)

미래(mire) 2019. 11. 10. 19:00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포항구간(18코스:칠포해변~화진해변)

푸른동해 바다를 볼 수 있는 포항 칠포해변과 어우러진 낭만적인

화진해변 푸른바닷가  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포항여행 칠포해변 가을바닷가에서 해파랑길 걷다.
1)장소:18구간(포항시 흥해읍 칠포리 197-31 ●출발전(스탬프:칠포 여름파출소 입구)

포항구간(칠포해변~화진해변~장사해변)
칠포해변~칠포교~오도교~청천리바다이야기~이가리~용두리마을회관~월포교~방석항~대진항~화진해변~

화진해변(19구간: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408-1 

(출발전:스탬프:화진해수욕장 북쪽 공중화장실 앞)~화진휴게소~

지경항~부경항~장사상륙작전 전적지~장사해변
●트레킹시간(22Km 5시간52분)
2)일자:2019년11월10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포항에서 북쪽으로  있는 해수욕장이다.백사장은 왕모래가 많이 섞여 있으며 주변 갯바위에서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가 칠포 유원지를 조성하여 완공해 놓았다.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해국

 

 

 

 

 

 

 

 

 

 

 

 

 

 

 

 

 

 

 

 

 

 

 

 

 

 

 

 

 

 

 

 

 

 

 

 

 

 

 

 

 

 

 

 

 

 

 

 

 

 

 

 

 

 

 

 

 

 

 

 

 

 

 

 

 

 

[포항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화진해변

백사장 포항시에서 북쪽으로 작지만 나무가 많고 바닷물이 깨끗하며 냇물이 두 군데에서 흘러내려 담수욕도 할 수 있다.

 

 

 

 

 

 

 

 

 

 

 

 

 

 

 

 

 

 

 

 

 

 

 

 

 

 

 

 

 

 

 

 

 

 

 

 

 

 

 

 

 

 

 

 

 

[영덕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장사해변

 

 

 

 

 

 

 

 

 

 

 

 

 

 

 

 

 

 

 

 

 

 

 

 

 

 

 

[영덕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장사해변:바닷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하며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이 있어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영덕군에서 해수욕장을 직접 운영하여 요금과 서비스가 좋고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경보 화석박물관과 삼사 해상공원이 있다.

 

 

[영덕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장사 상륙 작전(장사동 상륙 작전)1950년9월15일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상륙작전이다.

작전명 174고지라고도 한다. 9월 14일 부산항을 출발한 이후, 9월 15일 06:00에 상륙작전이 개시되었다.대한민국의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에 상륙하여 국도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으로 실시되어

양동작전으로서는 성공하였다. 원래는 8군에 떨어진 명령이었으나 인민군 복장을 입고 특수 작전을 해야 하는 사정상 북한 군과 외모가 비슷한 남한 출신 학생들인 학도병에게 작전명 174를 맡긴 것이다.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사망한 학도병을 제외하면 모두 행방불명 상태이다.

원래는 3일간 상륙한 뒤 귀환할 예정으로 총기등의 물자도 3일치만 지급되었다. 그러나 문산호가 좌초되어 돌아오지 못하고 총알과 식량이 부족해진 가운데에서도 7번 국도 차단 임무를 계속 수행하였다.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후 고립된 학도병들을 구출하러 배(조치원호)를 보냈지만 일부는 승선하고 승선하지 못한 학도병들은 전선에 남아 전투중 북한군에 의해 대부분 전사하였다.배가 상륙하면 배까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어 철수 명령이 떨어졌다. 

상륙작전에 동원되었던 문산호 (lst-120)는 1991년 3월 쯤에 난파선으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