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링길(770km)완보

[울산.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울산구간(9.10코스:일산해변~나아해변)

미래(mire) 2019. 10. 6. 19:00

[울산.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울산.경주구간(9.10코스:일산해변~나아해변 모니터링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명품 해파랑길 울산시일산해변에서 출발해 경주시 나아해변까지 해안을 따라 걷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산업화된 도시가 어우러진 울산모습를 감상.몽돌해변과 강동화암 읍천해안 부채꼴주상절리 아름다움과

파도소리가 어울어진 해안 장관의 절정 이루고 있는 명품 걷기여행 코스다.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9코스 일산해변:울산 동구 986-3 (출발전:스탬프함:일산해수욕장 북쪽광장 하단)일산해변~현대중공업~남목마성~하기해변~

주전몽돌해변~당사항~(우가포~제전항) ~제전해파랑가게~판지항~정자항
●10코스(정자항)울산 북구 621-9 (출발전:스탬프함:정자천교 조형물 우측)정자항~정자몽돌해변~강동화암주상절리~관성해변~

양남~읍천항~부채꼴주상절리~나아해변
●9~10코스:일산해변~정자항~나아해변

(트레킹시간(35km 10시간21분)
2)일자:2019년10월6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

 

 

 

 

 

 

 

 

 

 

 

 

 

 

 

 

 

 

 

 

 

 

 

 

 

 

 

 

 

[울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주전해변
주전해변(朱田海邊)은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의 당사항에서 남쪽으로 주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가리킨다. 북쪽에 위치하는 강동해변-정자해변과 이어져

울산광역시의 아름다운 해안을 이룬다.백사장의 폭이 크지는 않지만 동해안을 따라 약 1.5㎞의 해안에 직경 3㎝~6㎝의 새알처럼 둥글고 작은 까만 몽돌이 길게

늘어져 있어 절경을 이룬다. 주변에는 파랑의 침식 작용으로 해안 절벽이 해체되어 남겨진 파식대 위로 노랑바위와 선돌바위 등 많은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울산광역시는 주전해변과 그 북쪽의 강동해변까지 강동·주전 해안자갈밭 울산12경

 

 

 

 

 

 

 

 

 

 

 

 

 

 

 

 

 

 

 

 

 

 

 

 

 

 

 

 

 

 

 

 

 

 

 

 

 

 

 

 

 

 

 

 

 

 

 

 

 

 

 

 

 

 

 

 

 

 

 

 

 

 

 

 

 

 

 

 

 

[울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우가포

우가포우가산(牛家山)’이라는 지명은 우가포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우가는 마을의 지형이 소가 누운 것 같이 생겨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명 구봉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유포봉수대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울산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정자항

정자항:정자해수욕장은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길게 뻗은 직선이 이색적이면서 물빛은 투명하고도 초록빛이 더 강한 듯하다.

울진과 영덕의 중심 어종인 대게가 정자 앞바다에서 잡히고 있다.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울산.경주구간(10코스:정자항~나아해변
산과 바다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명품 해파랑길 울산시일산해변에서 출발해 경주시 나아해변까지 해안을 따라 걷는다.
강동화암 읍천해안 부채꼴주상절리 아름다움과 파도소리가 어울어진 해안 장관의 절정 이루고 있는 명품 걷기여행 코스다.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경주구간:10코스(정자항)울산 북구 621-9 (출발전:스탬프함:정자천교 조형물 우측)정자항~정자몽돌해변~강동화암주상절리~관성해변~

양남~읍천항~부채꼴주상절리~나아해변
●9~10코스:일산해변~정자항~나아해변

(트레킹시간(35km 10시간21분)
2)일자:2019년10월6일(일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강동화암 주상절리:강동해안의 화암마을 바닷가에 있다.

약 2000만 년 전인 신생대 제3기에 분출한 마그마가 식어 굳어짐에 따라 부피가 줄어들어 생긴 것이다.
주상절리란 단면이 육각형 혹은 삼각형인 기둥 모양 바위들이 수직방향으로 겹쳐진 것을 말한다.
해안을 따라 200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안에서 150m 쯤 떨어진 바위섬에도 절리현상이 나타난다. 주상체 횡단면이 꽃처럼 생겼는데

이로부터 화암(花岩)이라는 마을이름이 유래.동해안 주상절리 중 용암 주상절리로는 가장 오래된 것이어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관성해변관성솔밭해변 맑고 푸른 청정해역.송림과 해안이 어우러져 반원형을 그리고 있다.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읍천항 주상절리:경주 하서항과 읍천항 사이에 위치한 주상절리 아름다운 바닷가와 부채꼴 주상절리 전망대에

오르면 청정 동해바다 천혜의 비경 양남 주상절리를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다.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나아해변:울산시 신명동을 지나면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이다.

경상북도에서 처음 만나는 관성해수욕장 마을길을 이용하면 해안도로를 따라 양남면에 이른다.

양남면에서는 온전히 관성해수욕장 해변도로를 끼고 달리는 게 특징인데 길이 대단히 매혹적이다.

앞으로 진행될 동해안의 해안도로도 마찬가지겠지만 동남아나 남태평양의 그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읍천항을 지나면 월성원자력발전소가 나타난다. 월성원자력 발전소를 우회해서 가는 도로는 심하지 않은 고갯길이라 수월하게 넘을 수 있다.

봉길리 내리막길을 신나게 다운힐하다 보면 통일신라를 완성시킨 문무대왕 수중릉을 만나게 된다.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서도 불안정한 국가의 안위를 고민하던 문무왕의 고뇌는 수중릉이라는 상징적인 형태로 남게 되었다.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나아해변:경주시 양남면 나아리(해파랑길 경주구간:11코스 시작점)

 

[경주여행]해파랑길 위에서 걷다.

●나아해변: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월성원자력발전소)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월성원자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