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안동고택 이상루 가족여행

[안동여행]마음이 쉬어가는 안동고택 이상루 가족여행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고택 이상루 안동김씨 태장재사

경상북도 안동김씨 태장재사는 시조인 태사 김선평(金宣平) 단소를 지키고 봉향(奉享)을 위해 건립한 재사이다.

1711년(숙종 37)경 작은 집을 지었다가 1749(영조 25)에 확장하였는데.식수난과 질병이 겹쳐 사헌부 지평 김양근

경향각처의 뜻을 모아 현 위치에 승려의 집을 철거하고 터를 닦아 1793년(정조 17)에 28칸을 중건하고 익실

분채의 좌우 편에 달린 방)과 문루를 옮겨지었다.

현위치에 확장하여 10칸을 중건했고 1960년 풍수해를 당해 재사를 보수했다.재사는 一자형의 이상루와 口자형의 재사ㄷ자형의 관리사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는 튼 日자형의 배치형태를 취하고 있다.

재사는 제수를 준비하는 유사실과 전사청, 참제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이상루는 묘제 뒤에 음복과 문중회의를 여는 장소로 사용된다.재사는 민도리집의 간결하고 검소한 건물이나.누(樓)는 이익공(二翼工)의 팔작지붕건물로 누상부(樓上部)에는 3면에 판벽을 치고 판문을 설치하였다.

태장재사는 안동지역의 제사 가운데서 규모가 크고 각 부분이 용도에 따라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건물로

매년 음력 10월10일에 묘제를 지낸다.

함께 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249
2)일자:2020년8월2일(일욜) ●날씨:흐림
1박2일 안동여행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걸으면서 나의 마음건강 돌보기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다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가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길 입니다
오늘도 우리 마음 가는 곳곳마다 꽃길 이시기를~~^^
-행복:린 마틴-
인생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것이 변한다.
나는할수 있다
나를 사랑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