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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마음이 쉬어가는 만휴정

미래(mire) 2020. 8. 4. 15:23

[안동여행]마음이 쉬어가는 만휴정

만휴정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14311517)이 조선 연산군(燕山君) 6(1500)에 지은 정자이다. 김계행은 문신으로 청백리에 뽑혔다.
보백당은 안동 소산에서 태어나 성균관에 입학하여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과 교유하였다.
50세가 넘어 과거에 급제하여 대사성(大司成), 대사간(大司諫), 홍문관(弘文館) 부제학 등의 관직을 역임하다가 연산군의 폭정을 만나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이 정자를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여러 차례 수리를 통하여 다소 변형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양식을 보이는 부분도 있다.
동남향으로 자리한 이 정자는 정면 3, 측면 2칸이다. 앞쪽은 3면이 개방된 누마루 형식으로 개방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누각 주위 3면에는 계자 난간을 설치하였다. 전면 쪽을 고스란히 개방하여 툇마루로 구성한 예는 흔하지 않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처마 앙곡과 안허리가 매우 날카로워 정자의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함께 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2)일자:2020년8월2일(일욜) ●날씨:흐림
1박2일 안동여행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1)소 재 지 :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2)지정 번호 : 경북문화재자료 제173호
3)연 락 처 : 054)856-3013
4)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 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다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를 보물처럼 아끼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거욱값지거든요

땅에떨어진 동정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많은 것을 쌓지
못핮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