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행]자연이 숨쉬는 소백산 국립공원 비로봉

[영주여행]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
소백산 비로봉(1439m)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주목군락에 나뭇가지마다 만개한 상고대가

순백의 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백산 특유의 차갑고 매서운 바람이 은빛 능선을 따라 형성된 서리꽃은 마치 흐드러진 흰 꽃밭을 연상케 한다.
소백산국립공원 비로봉과 연화봉에서 맞는 설원의 부드러움과 드넓은 운해와 함께 나뭇가지마다

꽃을 피운 눈꽃이 빛을 받으며 반짝이는 모습은 아름답다.
연화봉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천문대인 소백산천문대와 2연화봉 대피소에는 백두대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소백산은 겨울 산행지로 각광받는다. 일단 적설량이 엄청난 데다가 강한 바람과

큰 일교차 때문에 상고대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만남의 지혜-
"사랑은 노력 없이는 피울수 없는 꽃이다"
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371-1
●달밭골(am:11:52분)~달밭골 명품마을~소백산 비로봉(pm:14:01분)~

제1연화봉~1117봉~희방사~희방폭포(pm:17:34분)~매표소
●(산행시간:11.0km 5시간46분)
●태화강역(08:27분)>풍기역(11:25분)
●영주역(18:53분)>태화강역(21:22분)
2)일자:2022년1월28일(금욜) ●날씨:맑음(영하15도)칼바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