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이좋아 山에살리라

[울산여행]메타세콰이어숲 동천강 자전거길명촌 동천은 경주시 외동읍 활성리에서 발원하여 경주시와울산시를 관류하여 태화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공식적으로는 지방하천 "동천"이나"동천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오늘은 메타세콰이어숲 자전거길 달리다.가을그냥좋다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동천강변2)일자:2024년11월29일(금욜)   ●날씨:흐림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경주여행]불국토 숨결 새갓골 노곡리 열암곡 마애불상 고위봉부처가 내려보고 왕이 잠든 곳 천년 불국토 숨결이 머물다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남산엔 신라의 흔적이곳곳에 있다. 남산은 유물 유적 노천박물관이라 많은 문화재 중에 예술성이 가장 돋보이는 석불은 칠불암 위 바위 벼랑 끝에서 동쪽을 향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구름 위에 앉은 듯한 모습이다. 꽃은 늘 웃고 있어도 시끄럽지 아니하고 새는 늘 울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네경주남산 5cm의 기적 열암곡 마애불상 새갓곡은 산사이의 골짝기라는 의미이며 열암곡이라고 한다.열암곡 마애불상 우측으로 보면 넘어진 열암곡 마애불상을 보호하기 위하여 철골지붕으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혼자걷는 길에는 예쁜그림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산행코스:경주시 내..

[울산여행]아직 끝나지 않은 단풍여행 석남사 환상적인 단풍 숲 속의 휴식처 남부지방 가을 단풍의 명소 석남사 영남 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 자락에 울산의 대표적인 천년사찰 석남사가 위치해 있다.  봄에는 울창한 숲으로 우거져 초록의 향연을 펼치고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하얗게 눈 덮인 사찰과 가지산이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석남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숲. 남부지방 단풍 소식은 항상 느리다 늦은 만큼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석남사이다.  지금 단풍으로 화려한 춤을 추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가을끝자락에 오색 찬란한 단풍들이 석남사를 찾는 방문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우아한 모습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 가을 단풍은 정말 눈 깜박할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