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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여행]가을여행 최적지 단풍명소 통도사

[양산여행]가을여행 최적지 단풍명소 통도사역사와 자연이 함께 숨쉬는 양산 통도사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부처의 진신사리가 있어 불보 사찰이라고도 한다.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1082)일자:2024년11월22일(금욜)  ●날씨:맑음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4.11.22

[경주여행]가을명소 운곡서원 은행나무 유연정

[경주여행]가을명소 운곡서원 은행나무 유연정운곡서원은 안동 권씨의 시조인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을 지낸 권산해.권덕린(군수)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운곡서원 바깥에 유연정이라는 별도의 정자가 있는데 그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400년에 달하는 거대한 은행나무로 나무줄기에서 뻗어 나온 무수한 가지에 샛노란 은행잎이 춤을 춘다.  은행나무와 정자 유연정을 함께 담으면 황홀한 풍광을 남길 수 있다. 좀처럼 볼 수 없는 거대한 은행나무에서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은행잎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1)장소: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운곡서원)2)일자:2024년11월22일(금욜)  ●날씨:맑음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24.11.22

[경주여행]가을여행 최적지 경북 단풍명소 옥룡암

[경주여행]가을여행 최적지 경북 단풍명소 옥룡암경주 남산에 가을의 색이 만연한 작은 절 옥룡암이 있다.  비교적 경주 단풍명소로 덜 알려진 편이지만 보물을 품고 있는 사찰이자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적 저항시인인 이육사와의 인연이 있는 곳이다.  심지어 추사 김정희가 "일로향각"이라는 현판을 써주기도 한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준 것이 아닐까 싶다. 울긋불긋한 애기단풍나무가 풍성하게 계곡을 감싸는 곳. 들어오는 길목에도 단풍터널을 이루다 보니 마을 초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를 보며 걸어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옥룡암에도 공터 주차장이 있지만 흙바닥에 굴곡이 있고 계곡길을 건너야 하니 어둑해진 시간엔 위험할 수 있다. 작은 손을 힘껏 펼친 것 마냥 아름다운 노란 단풍. 늦가을 사진명소..

국내여행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