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행]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 필 무렵 호미곶살아가면서그리움 한 자락은 있는 것이 좋다.설령.그 그리움이아픈 그리움이라 해도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다.꽃이 하늘로 보이고구름이 호수로 보여도그리움은 있는 것이 더 좋다.다행히나에게도 그리움이 있다그리움이 되기까지힘은 들었지만지나고 나니 아름답다.그래서 꽃과 하늘도 너구름과 호수도 너인 내 그리움을내가 사랑하면서 산다.-그리움:윤보영-1)여행장소: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2)일자:2018년6월24일(일욜) ●날씨:맑음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