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석봉(熊石峰.1099m) 웅석봉(熊石峰.1099m) 유산(楡山)·웅석산이라고도 하며,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꼭대기가 곰같이 생겼다 하여 웅석봉(熊石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전할 정도로 산세가 험하다. 지리산 천왕봉(1,915m)에서 갈라져 나온 산으로, 가뭄이 든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곰바위 봉우리란 뜻의 웅석봉(熊石峰)이 험준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산 중턱에서 능선을 따라 걷는 웅석봉 산행은 더할 나위 없이 힘들이지 않고 운치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경남 산청군 웅석봉은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지리산 천왕봉과 가장 가깝게 마주보고 서있다. 흡사 작은 고추가 맵다는 듯 웅석봉은 산청읍을 감싸 안으며 당차게 솟아있다. 웅석봉과 달뜨기능선에서 날씨만 좋았으면 지리산 조망을 한눈에 볼수 있을 텐데 아쉬움만 남기고 오다.
♡.어디로☞산청군 웅석봉(熊石峰.1099m)∼백운계곡(白雲溪谷) 종주산행
♡.어디서☞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산청군 단성면 백운리
♡.산행코스☞내리저수지(들머리(am08:26분)→지곡사(智谷寺)→선녀탕(am08:45분)→왕재(am09:47분)→
웅석봉(熊石峰.am:10:31분)→달뜨기능선들머리(am10:55분)→1034봉(am11:45분)→954봉(am12:15분)→
백운계곡(白雲溪谷.pm12:31분)→쌍폭(pm13:10분)→청의소(pm13:55분)→용문사→주차장(날머리(pm14:35분)
♡.산행 시간☞(15.2km 6시간9분)
♡언제 산행:2010년8월28일(토욜)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누구랑☞바우♡길동무(♡다물종주)21명
▲천년고찰 나한기도도량 심적사 표시판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저주지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주차장/들머리
▲천년고찰 지곡사 표시판
▲2000년 8월 31일 경상남도기념물 제225호로 지정되었다. 지곡사는 통일신라시대 승려 응진(應眞)이 지리산 웅석봉(熊石峯:1,099m) 산자락에 처음 건립하여 국태사(國泰寺)라고 하였고, 고려 초에 혜월(慧月)과 진관(眞觀:912∼964)이 크게 중창하여 당시 선종(禪宗) 5대 산문(山門)의 하나에 속하는 큰 절이었다고 전해진다.
▲천년고찰 지곡사
▲천년고찰 지곡사
▲지곡사를 지나면서 하늘에서 빗님이 내리기 시작하다..
▲천년고찰 나한기도도량 심적사 표시판
▲왕재
▲웅석봉(熊石峰.1099m)정상에서
▲웅석봉(熊石峰.1099m)정상석
▲웅석봉(熊石峰.1099m)정상에서 선두팀
▲웅석봉(熊石峰.1099m)정상에서 선두팀
▲웅석봉(熊石峰.1099m)
▲이정표
▲후미구룹과 헬기장에서 만나다..
▲헬기장에서 단체사진
▲달뜨기능선초입(큰등날봉(1034봉)으로가다
▲달뜨기능선으로 가다
▲달뜨기능선초입(큰등날봉(1034봉)40m
▲잠시 지도을 보다...
▲다물교육원방향으로 가다
▲이젠 능선길은 접고 백운계곡길로 들어간다.
▲백운계곡이 서서히 가까워지다...
▲못난이 바우가 백운계곡에서 첫번째 만나는 쌍폭
▲백운계곡 쌍폭에서 선두팀 한컷하다...
▲백운계곡 쌍폭에서
▲백운계곡에서....
▲하늘에서 하루종일 빗님이 오셔서 백운계곡 수량이 풍부하다
▲하루종일 비가내려서 백운계곡 수량이 풍부하다
▲잠시 빗속의 땀방울과 힘든일 모두 이곳 두번째 쌍폭에서 두고 가리라..
▲잠시 하루종일 함께걷고 함께나누며..
▲두번째 쌍폭에서 즐건 하루를 보내다..
▲백운계곡을 지나면서
▲백운계곡의 식당가앞 조형물
▲주차장(영산산장)
▲용문사
▲熊石峰∼白雲溪谷 종주산행 마무리 하면서 길동무와 함께 한컷하다
"멀리가려거든 함께가라
빨리가려거든 혼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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