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영남알프스의 암릉 풍광 운문서릉 함화산 운문산
영남 알프스의 암릉 풍광 사랑을 받는[산의 클래식 이자.영남의 지붕]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내달리던 구름도 거대한 산맥에 막혀 넘어가지 못하다가 운문산
양쪽 옆구리 고갯길로 겨우 길을 열어 흘러갔을 것만 같은 산.그래서 이 산의 이름의 뜻도.
[구름의 문]을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운문산이라 이름은 운문사 절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불가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수도승에 비유해 백운(白雲·흰 구름)이라 부르고 어느 절이나 암자에
머무르며 수도하는 승려를 청산(靑山)에 비유했다고 한다.그래서 운문사는 수도하는 승려들이 불현듯 왔다가 소리 없이
가기도 하는 구도자의 문'과 같은 절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는 것이다.이렇게 볼 때 운문산은 단순히
[구름의 문]이라는 의미 이상의 그 무엇을 담고 있다고 할 만하다.운문산은 영남알프스에서 가지산(迦智山·1240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라는 점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암과 암릉,계곡 등 비경을 품고 있는 명산이다.
특히 원시림이 우거진 상운암계곡 딱밭골 천문지골 등 여러 개의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를 거느리고 있어
지리산이나 강원도의 심산 못지않은비경을 품고. 사방 거칠 것 없는 정상부 조망은 영남알프스
산군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히기도 한다.구름을타고 오르고 싶어지는산 운문산 서릉 함화산에 구정명절을 서울에서 보내고
등교13회 산친구5명과 함께 석골폭포 상단부 들머리 하여 운문산 서릉을 오르며 함박눈 만나다.
●2013년2월12일(화욜)
┗운문산 산행코스: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석골사폭포(들머리)→660붕→전망바위→함화산(1107.8m)→운문산(1188m)→상운암 갈림길→ 그리운릿지→927봉 갈림길→정구지바위→이정표→대비골→이정표→석골사(날머리) ●(산행시간:6.0시간) 휴식 점심시간 포함┗운문산-석골사┗운문산-상운암계곡 석골폭포 상단 건넘┗운문산-운문 서릉 초입┗운문산-서릉 전망대┗운문산-서릉 전망대┗운문산-운문서릉 암릉 로프┗운문산-운문서릉 암릉┗운문산-운문서릉 암릉┗운문산-운문 서릉 눈꽃
┗운문산-운문 서릉 눈꽃┗운문산-운문 서릉 눈꽃┗운문산-운문 서릉 함화산(1107.8m)┗운문산-운문 서릉 함화산 정상석┗운문산-운문 서릉 함화산 정상에서 단체 한컷
┗운문산(1188m)┗운문산(1188m)구름도 쉬어가는 영남알프스 전망대에서 ┗운문산(1188m)구름도 쉬어가는 영남알프스 전망대에서
┗운문산(1188m) 이정표
┗운문산-범봉 능선으로
┗운문산-상운암 갈림길
┗운문산-상운암 갈림길
┗운문산-상운암 갈림길
┗운문산-그리운 릿지 구간을 지나 암릉구간
┗운문산-그리운 릿지 구간을 지나 암릉구간
┗운문산-그리운 릿지 구간을 지나 암릉구간
┗운문산-그리운 릿지 구간을 지나 암릉구간
┗운문산-그리운 릿지 구간을 지나 암릉구간
┗운문산-927봉 능선을 지나면서
┗운문산-927봉 지나면서
┗운문산-비로암 위험구간 우회하면서.
┗운문산-상운암계곡
┗운문산-상운암계곡 정구지바위
┗운문산-상운암계곡 정구지바위 이정표
┗운문산-상운암계곡 이정표
┗운문산-상운암계곡 이정표
┗운문산-대비골
┗운문산-석골사
┗운문산-석골사
┗운문산-석골사 대웅전
┗운문산-석골사 주목
┗운문산-석골사 주목
┗운문산-석골사(날머리)
┗운문산-석골사
┗운문산산행 종료 저녁에 한잔하며 하루 일과를 끝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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