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영날알프스의 최고봉 비경 심심이골

 

[울산여행]영날알프스의 최고봉 비경 심심이골 

원시 비경 간직한 심산유곡.골짜기 구석구석 호젓한 정취 만끽.

심심이골과 학심이골 계류가 합수하는 삼거리.

심심이골은 영남알프스의 주봉인 가지산 북서릉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

대부분의 계곡 산행객은 운문령에서 출발해 운문사로 빠져나오기 좋은 학심이골을 많이 찾는다.

 반면 오랫동안 인적을 들이지 않은 탓에 원시의 비경이 잘 보존돼 있다.

그래서 이름도 심심이골(深深谷)로 불린다

.하늘까지 덮은 울창한 수림 덕에 한여름

 땡볕에도 어두컴컴하고 음산한 기운이 든다.

심심이골은 매우 편안하고 완만하다.그래서 혼자 가면 무섭기도 하고,

심심하다고 해서 심심이골로 부르게

 됐다는 말도 있다.비온 뒤라서

오늘은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상양마을 복지회관에서 출발한다

.●2014년7월13일(일욜)

회사 동료4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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