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여행]세계적인 희귀한 읍천리 부채꼴 주상절리

미래(mire) 2015. 1. 18. 21:01

 

 

텅 빈 그릇에는 무엇이건 자유롭게
담을 수 있듯이 
마음을 비우면 언제나 원하는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各得其所(각득기소)
자기가 원하는 바대로 행한다는 뜻으로,

각자 그 능력이나 적성에 따라 적절히 배치되어 맡은 바를 다함을 말함.사랑하는 그대에게 좋은선물 받다.

동해안 바닷가에 있는 주상절리 경주시는 환경부와 협의해 내년까지 양남면 주상절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2017년까지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겠다고.양남면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돼 있다.

남면 주상절리는 2009년 이 일대 군부대가 철수하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경주시는 양남면 하서리

서항에서 읍천리 읍천항까지 1.7㎞의 주상절리 해안길에 밤에도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로 개발했다.

말이면 하루 평균 6000여명이 이곳을 찾는다.경주시는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 등재 계획에 맞춰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이 일대를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경주지역 동해안 바닷가에는 신생대 말 현무암질

용암이 빠르게 식으며 생긴 다각형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곳곳에 있다.

상절리는 수직 형태가 일반적이지만,양남면 주상절리는 수평이나

기울어진 형태이다.부채꼴 주상절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동해의 꽃’이라고 불린다.파도소리 길의 셰계적인 부채꼴 주상절리 또 다시 찾았다.

1)장소: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2)일자:2015년1월18일(일욜)
3)날씨:맑음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