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7구간]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산줄기 남진 삽당령∼백복령
[백두대간]산이거기 있기에 나는 산을 오른다.676km 24구간(36일)
한반도의 등뼈를 이루는 이 산줄기를 백두대간이라 한다.백두산~지리산에 이르는 1400km의 산줄기가 바로 백두대간이다.우리나라 땅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많은 골과 들을 낳고 민족의 삶터를 이룬다.백두대간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우리 민족이 자연스레 터득한 지리관의 총화이다.
"산경표"는 여암이 정리한 우리나라 산의 족보, 즉 백두대간과 백두대간에 속한 산들의 위치에 대한 기록이었다.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 강은 산을 뚫지 못한다"는 백두대간의 거리개념은 여기서 나왔다.
●백두대간 제7구간 (2015년0125일(일욜) 삽당령-두리봉-석병산-기뱅이재-생계령-백복령 ●산행시간(도상거리17.3km 실재거리 22.1km 8.5시간)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삽당령(출발점)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삽당령에서 능선을 오르다.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두리봉 2.4km 구간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두리봉 능선에서 잠시 휴식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두리봉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두리봉 능선에서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석병산 이정표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석병산(1055m)정상에서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석병산(1055m)정상에서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석병산 일월문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석병산 일월문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고병이재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생계령 현산13회동기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생계령에서 또 능선을 오르다.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임도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종점) 정선군(종점)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
[백두대간7구간]삽당령∼백복령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날이 갈수록 멀어져만 가는걸 보면
난 미칠것 같아요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전화기로 당신의 목소리를 듣지만
아픔은 멈추지 않아요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앞으로 당신을 볼 수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영원을 말할 수 있겠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 가든지.
무얼 하든지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우리가 어떻게든 지속될거란 걸
항상 당연히 여겨왔어요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당신의 웃음과 눈물이 느껴지지만
지금은 당신 곁에 갈 수가 없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당신은 모르나요
당신은 날 미치도록 만든다는 걸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 가든지, 무얼 하든지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이런 사랑을 딛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하지만 결국 내가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모험이라도 하겠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당신은 모르나요
당신은 날 미치도록 만든다는 걸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당신이 어딜 가든지, 무얼 하든지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내 가슴이 무너지는 한이 있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Waiting for you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
어느 자그마한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 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오.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하겠오.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 좋은글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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