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령"三水嶺]백두대간 강원도 태백시 적각동에 있는 한강·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삼수령 비석이미지 갤러리 가기 삼수령 비석높이920m로,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분기점이며 삼강(三江:한강·낙동강·오십천)의 발원지이다.이곳에 떨어지는 빗물이 북쪽으로 흘러 한강을 따라 황해로, 동쪽으로 흘러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흐르는 분수령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하나의 이름이 전하는데, 삼척 지방 백성들이 난리를 피해
이상향(理想鄕)으로 알려진 황지로 가기 위해 이곳을 넘었기 때문에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피재라고도 한다.정상에는 전망대 구실을 하는 정자각과
조형물이 있고 주변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백두대간 9구간 남진(댓재~피재) ●2015년 03월29(일욜) ●참가자:현대자동차(주)산악회 산행부 회원31명
♡산행코스:댓재(am:06:00분)~황장산→큰재→자암재→환선봉→덕황산→구부시령→푯대봉→건의령(한의령)→성철봉→삼수령(pm:15:50분)
♡산행시간:(25.5 Km 9시간50분)
동해의 꿈(한승기)
미사리 쏭아 라이브카페
노래: https://youtu.be/uTJEMPy2WXU
[덕항산]숨막힐 듯 가파른 풍경에 눈요기는 가득 가득한 그곳 덕항산(德項山)은 화전민들의 팍팍한 삶에 그나마 도움을 준 덕에 붙여진 이름으로 이 산을
넘어가면 농사라도 지을 수 있는 평평한 땅이 있어 덕을 많이보았다하여<덕메기산>으로 부르던 것을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명명하게 되었다한다.
이렇듯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 능선의 서쪽방향은 완만한 구릉으로 형성되어 있고 고랭지 채소단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햇살이 가득한 골말의
아침,백두대간의 산행을 시작하려니 쏟아져 내릴 듯 솟은 덕항산의 위용이 새삼스럽다.촛대봉과 기암의 모습을 좀 더 가까이 지켜볼 수 있으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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