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국립공원 남산 금오봉 역사탐방
옛날 서라벌 또는 새벌로 불리던 이 땅에 덩치가 산만한 남신과 여신이 나타났는데
이를 본 어떤 처자가 산 봐라! 라고 외치자 어찌된 영문인지 남신과 여신은 그 자리에서 발을 옮길 수 없게 됐다는 것.
근육질의 남신은 울퉁불퉁한 산세를 자랑하는 남산이 됐고,여신은 부드럽고 야트막한 망산이 됐다는 이야기다.
서라벌 들판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경주 남산은 살아있는 노천불교 박물관.
1)산행일: (2015년5월1일(금)
2)산행시간:8.4km(3.5시간
3)누구랑: 자연을닮은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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