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한반도의 산줄기 남진(6구간:대관령~삽달령) 먼 길이지만 경관도 좋고 걷기도 좋다.
[대관령]대관령의 연혁을 보면 대령(大嶺)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동쪽 경사면의 도로는 아흔아홉구비라고 한다.
예로부터 고개가 험해서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 라는 뜻의 대굴령에서 음을 빌려 대관령이 되었다.
또 다른 유래로는 영동지방으로 오는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명칭에서
대관령이 유래했다고도 한다.[능경봉]산속에 샘이 있고 날씨가 가물어서 비를 빌면 영험이 있다.
고 기록되어 있다.산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세 가지 속설이
있다.첫째)대관령 능선 아래 있다고 해서 능정봉(凌頂峰)이라 한다.
둘째)산의 모양이 둥그스름하여 마치 큰 왕릉처럼 생겨서 능정봉이라 한다.
셋째)활시위처럼 생겨서 소궁음산(所弓音山)이라 한다.
그런데 이 속설은 능정봉 이름의 해석으로는 신빙성이 약해 보인다.
능선(稜線)과 왕릉(王陵)의 한자가 각기 다르고,소궁음산은 소우음산(所亏音山)의
잘못된 표기로 여겨진다.(관동읍지와증수임영지)에서는 소우음산은 위에 영험한 샘이 나는 곳이 있으며
가뭄이 들어 비가 오기를 빌면 신통하게도 비가 오기를 빌면 신통하게도 비가 온다고 하여
능정산(凌頂山)이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현대지도나 산꼭대기의 표석에는 능경봉(凌京峰)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루포기산(1238m)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한다. 북쪽에 능경봉(1,123m),동쪽에 西得峰(1,052m),
남쪽에 옥녀봉(玉女峰,1146m) 등이 솟아 있고,백두대간 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초원지대와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어 풍경이 아름답다
1)산행코스:대관령(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삽당령(강원도 강릉시 완산면 옥계리)
대관령(820m)pm23:25분~능경봉(1123m)~고루포기산(1238m)~닭목령(680m)~화란봉(1,069m)~
석두봉(980m)~삽당령(680m)am:09:58분
2)일자:2015년11월21(토욜)~11월22일(일욜)무박2일(야간산행)날씨:흐리고 운무가 많음
3)산행시간:도상거리:25.4km 실거리:27.6km 10시간33분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 현대자동차(주) 백두대간팀(24명)
5)평가:남진(6구간:대관령~삽달령)
2015년마지막 구간 야간산행
2016년에도 자연을 닮은이 바우(bau)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리산 천왕봉 종주 그날까지.
5)평가:남진(6구간:대관령~삽달령)2015년마지막 구간 야간산행 2016년에도 자연을 닮은이 바우(bau)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리산 천왕봉 종주 그날까지.
[대관령]대관령의 연혁을 보면 대령(大嶺)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동쪽 경사면의 도로는 아흔아홉구비라고 한다.
예로부터 고개가 험해서 오르내릴 때 대굴대굴 크게 구르는 고개 라는 뜻의 대굴령에서 음을 빌려 대관령이 되었다.
또 다른 유래로는 영동지방으로 오는 큰 관문에 있는 고개’라는 명칭에서
대관령이 유래했다고도 한다.
[능경봉]산속에 샘이 있고 날씨가 가물어서 비를 빌면 영험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산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세 가지 속설이 있다.
첫째)대관령 능선 아래 있다고 해서 능정봉(凌頂峰)이라 한다.둘째)산의 모양이 둥그스름하여 마치 큰 왕릉처럼 생겨서 능정봉이라 한다
.셋째)활시위처럼 생겨서 소궁음산(所弓音山)이라 한다.그런데 이 속설은 능정봉 이름의 해석으로는 신빙성이 약해 보인다.
능선(稜線)과 왕릉(王陵)의 한자가 각기 다르고,소궁음산은 소우음산(所亏音山)의 잘못된 표기로 여겨진다
.(관동읍지와증수임영지)에서는 소우음산은 위에 영험한 샘이 나는 곳이 있으며 가뭄이 들어 비가
오기를 빌면 신통하게도 비가 오기를 빌면 신통하게도 비가 온다고 하여 능정산(凌頂山)이라고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현대지도나 산꼭대기의 표석에는 능경봉(凌京峰)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루포기산]높이( 1238m)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한다.북쪽에 능경봉(1123m),동쪽에 서득봉(西得峰,1,052m),남쪽에 옥녀봉(玉女峰,1146m) 등이
솟아 있고,백두대간 상에 솟아 있는 산으로, 울창한 숲과 초원지대와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어 풍경이 아름답다.
[닭목령]우리나라 최대의 고랭지 채소밭과 씨감자밭으로 유명한 대기리 마을은 닭목령과 고루포기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였으나 고랭지 채소밭이 만든 초록의 물결이 장관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관광 명소가 되었다. 대기리의 중심에 있던 대기초등학교가 폐교되자 마을 주민들이 정비에 나서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고원 산촌체험장을 만들어냈다.봄이면 야생화가 만발하고 여름이면 배추밭과 씨감자밭이 파도 치듯 펼쳐지며 가을에는 왕산면에서 오르는 길과 정선 구절리에서 올라오는 길, 용평에서 올라오는 길 모두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답게 변신한다. 단, 겨울에 눈이 쌓이면 차량 통행이 어려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단장해서 운영하는 산촌체험학교는 숲체험, 물체험, 곤충체험, 감자캐기체험, 설피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어 대기리를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산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석두봉]
(石頭峰)
석두봉과 화란봉은 백두대간 등산로에서 1천m 내외의 봉우리로 등반하기에 적당한 거리와 높이로 서로 마주보고 있다. 석두봉(石頭峰)은
왕산면 대기2리 큰 용수골 안 가리젱이에 있는 높이 982m의 봉이다.석두봉과 화란봉은 백두대간의 장대한 흐름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석두봉과 화란봉을 거쳐 닭목재까지는 도상거리가 1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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