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太白山 장군봉1567m)옛부터 삼한의 명산,전국 12대 명산이라.민족의 영산이라.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가을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산행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산 정상에 태고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다.삼국사기에 왕이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신라에서 오악 가운데 태백산을 북악으로 받들어 봄,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1991년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된 이 천제단은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방백수령과 백성들이 천제를 지냈다,
단종대왕을 모신 단종비각과 한국명수 100선중 으뜸인 용정이라는 우물이 있다.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는 망경사 절 입구의 용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샘물.개천절에 올리는 천제(天祭)의 제수(祭水)로 쓰인다.설화산행 태백산은 겨울의 눈과 설화가 환상적이다.주목과 어우러진 설화는 동화속설경이다.적설량이 많고 바람이 세차기로 유명하여 눈이 잘 녹지 않고 계속 쌓인다.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이 눈을 날려 설화를 만든다.
구룡산(九龍山:1345m)경상북도 봉화군의 춘양면 우구치리와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덕구리에 위치한 산이다.태백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부에 있어 낙동강과 한강의 분수계를 이룬다.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산과 관련된 전설만 전한다.용이 승천하여 구룡이라 하는데, 용이 승천할 때 어느 아낙이 물동이를 이고 오다가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뱀 봐라 하면서 꼬리를 잡아당겨 용이 떨어져 뱀이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명의 유래에 대한 내용은 사료에 나타나지 않는다.구령산(九靈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구령산'이.구룡산'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더 상세한 고찰이 필요하다. 금당골 북쪽의 구룡골은 구룡산에서 유래한 마을 지명이다.
1)산행코스:백두대간(화방재~도래기재)●화방재~강원 태백시 춘양면 우구치리●(도래기재~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화방재→시갈령(980m)→장군봉(1567m)→태백산(1561m)→부쇠봉(1546m)→제1깃대배기봉→제2깃대배기봉(1370m)→신성봉(1280m)→구룡산(1345m)→도래기재
2)일자:2016년1월24(일욜) ●날씨:강풍 올해 최고 영하30도(체감온도 38도)
3)산행시간:도상거리:24.09km 11시간15분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 바우(bau)●현대자동차(주) 백두대간팀(27명)
5)평가:남진(11구간:화방재~도래기재)2016년 첫 백두대간산행 자연을 닮은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리산 천왕봉 종주 그날까지
┗구룡산(九龍山:1345m)경상북도 봉화군의 춘양면 우구치리와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덕구리에 위치한 산이다.태백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부에 있어 낙동강과 한강의 분수계를 이룬다.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산과 관련된 전설만 전한다.용이 승천하여 구룡이라 하는데,
용이 승천할 때 어느 아낙이 물동이를 이고 오다가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뱀 봐라 하면서 꼬리를 잡아당겨 용이 떨어져 뱀이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명의 유래에 대한 내용은 사료에 나타나지 않는다.구령산(九靈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구령산'이.구룡산'으로 바뀐 이유에 대해서는 더 상세한 고찰이 필요하다. 금당골 북쪽의 구룡골은 구룡산에서 유래한 마을 지명이다.
┗태백산맥이라는 단어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백두대간이라 합니다.대간(大幹)이란 큰 줄기를 뜻하며,백두대간(白頭大幹)이란 백두산(白頭山 2,750m)에서
시작하여 계곡이나 강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큰 줄기를 말합니다.백두대간은 우리땅의 골간을 이루는 한반도의 등뼈이며 이는 우리땅 전체가 남과 북이 하나의 대간으로 이어져 있음을 뜻하며 백두대간에서 장백정간과 13개 정맥이 갈라지면서 한반도는 비로소 삼천리 강산이
됩니다.백두산을 뿌리로 하여 1대간 1정간 13정맥이 나무의 줄기와 가지처럼 펼쳐지며 백두산은 한반도의 모든 산줄기와 통하며 우리 산의 시발점이며,
드넓은 만주대륙으로 뻗어나가는 정점입니다.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길이가 약 1,625여Km 높이는 100m에서 2,750여m까지 다양합니다.
남한에서는 향로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약 684㎞ 됩니다.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지역에는 대피소가 있으나 그 외 지역에는 대피소가 없습니다.
또, 일부 대간길은 산림청에서 입산금지 지역으로 정해서 산행하다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취사도구, 식량, 막영장비까지 지고 산행을 한다면
아주 어려운산행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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