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한반도 산줄기 남진(15구간:하늘재~이화령~지름티재)
[희양산:월악산과 속리산 사이의 백두대간 마루금에 솟은 명산 희양산(曦陽山:998m).지증대사는 이곳을 둘러보고 “산이 병풍처럼 사방에 둘러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흩은 듯하고, 뿔 없는 용의 허리가 돌을 덮은 것 같다”고 경탄하면서 “하늘이 준 땅이니 승려들의 거처가 되지 못한다면 도적떼 소굴이 될 것이다” 하며 절을 세웠다.그리하여 구산선문의 일맥인 희양산문이 개창하기에 이른 것이다.천년고찰 봉암사 해마다 초파일 단 하루 굳게 닫힌 산문의 빗장 열리다.
1)산행코스(15구간:하늘재~이화령~지름티(37.68km :21시간11분)
●하늘재(1일차)-탄항산-평천재-동암문-마패봉-조령(제3관문)-깃대봉-신성암봉-조령산-이화령(비박)문경시 문경읍 관음리●(17,34km:11시간16분41초)
●이화령(2일차)-조봉-황학산-백화산-평전치-곰틀봉-이만봉-희양산-지름티재-은티마을●(20,34km:9시간54분19초)
2)일자:2016년5월28(토욜)~5월29일비박2일●날씨:맑은여름
3)산행시간:도상거리:37.68km:21시간11분
4)누구랑:자연을 닮은이 백두대간팀(22명)
5)평가:날아가던 새도 쉬어간다던 조령산.조상들의 발자취 따라 암릉구간 이라 체력 고갈되어 힘들었다.
하늘재에서 비박하며 마음도 여유있게 2일차 백화산~희양산 체력도 짱짱하여 힘든일정을 무탈하게 배냥속을 비워 보았노라.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리산 천왕봉 종주 그날까지 홧팅하며 나자신을 사랑한다.
[백화산]백화산이라는 이름은 겨울철에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이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근에는 황학산, 이화령,
이만봉(989m),희양산 등의 높은 봉우리가 많다.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를 이룬다. 괴산군 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에는 잡목이 많고, 골짜기가 깊어 물이 맑다.
[희양산]월악산과 속리산 사이의 백두대간 마루금에 솟은 명산 희양산(曦陽山:998m).지증대사는 이곳을 둘러보고 “산이 병풍처럼 사방에 둘러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흩은 듯하고, 뿔 없는 용의 허리가 돌을 덮은 것 같다”고 경탄하면서 “하늘이 준 땅이니 승려들의 거처가 되지 못한다면 도적떼 소굴이 될 것이다” 하며 절을 세웠다.그리하여 구산선문의 일맥인 희양산문이 개창하기에 이른 것이다.
천년고찰 봉암사 해마다 초파일 단 하루 굳게 닫힌 산문의 빗장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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