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마음이 쉬어가는곳 온실리움 카페인생은 나 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겨울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빈 호주머니를 털 털 털 털어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빈 호주머니 를 털 털 털 털어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꽂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인생은 나 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정호승시인-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온실리움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138 온실리움1)장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도동신리로 138 온실리움2)일자:2020년7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