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봉 2

[고성여행]남한의최고 기암절경 북설악산 신선대 성인봉

[고성여행]남한의최고 기암절경 북설악산 신선대 성인봉 화암사북설악산 금강산 신선대에서 보는 웅장한 울산바위.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구암자 중 남한의 최고 비경 신선대 성인봉 화엄사 고성을 찾았다면 신선대(성인대)와 수바위에 올라.신선대는 설악산의 끝자락이자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첫 봉우리라는 신선봉 아래 자리잡고 있다.해발 645m로 설악의 웬만한 봉우리에 견줄 수 없지만 북설악 일대의 전경과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최고 전망대다.바위 끝에 서면 고성군에 속하는 울산바위가 웅장하게 펼쳐진다.바위 등줄기를 따라 창처럼 일어선 거대한 봉우리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설악산 울산바위를 한발 물러서서 감상하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다.울산바위 왼쪽으로는 고성 땅 너머 속초와 푸른 동해가 눈에 들어온다. 손을..

山 2016년 산행 2016.06.13

[단양여행]깨달음을 얻는 길 도락산 신성봉

[단양여행]깨달음을 얻는 길  도락산 신성봉도락산(道樂山)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데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서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라야 한다.뜻에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며.신선봉의 작은 바위 연못에는 숫처녀가 물을 퍼내면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다시 물을 채운다는 바위연못이 있다.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빼어나며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도 있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므로 조심스런 산행을 하여야 한다 .매년 10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 때의 신선봉은 녹의홍상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의 얼굴처럼 해맑다.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의 도락산(964m)은 월악산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으며,서쪽으로 상·중·하선암과  북쪽으로 사인암이 인접해 있어 단양..

山 2011년 산행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