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설악을 옮긴듯 다섯 암봉 오봉산 태조릿지(1)[태조릿지]설악을 옮긴듯 다섯 암봉 함양 오봉산 태조릿지함양군 북면 오봉산(879m)상산(霜山)혹은 이곳 주민들의 말대로 서리산으로 불린다.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대파한 곳으로 과거에 과거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성스러운 곳이다.함양 문화재전‘천령제’의 성화 채화도 오봉산에서 이어진 천령봉에서 할 만큼 함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함양 문화재전 ‘천령제’의 성화 채화도 오봉산에서 이어진 천령봉(556m)에서 할 만큼함양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그러나 “사철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보여서 서리산이라고 했다”는 오봉산은 강렬하면서도 장쾌한 산세를지닌 암산임에도 불구하고, 암벽등반의 오지나 다름없는 함양 지역이란 점에서일반적으로오봉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