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행 46

[양산여행]봄의 전령사 통도사 홍매화

[양산여행]봄의 전령사 통도사 홍매화통도사 매화나무는 370년 노목이다.봄소식을 먼저 알려주는 전령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정초에 이 매화 아래서 소원을 빌면 성취되고선남선녀가 사랑을 약속하면 백년해로 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백팔번뇌를 잊게하는 아름다운 그곳에서~^^-봄소식-1)산행장소: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2)일자:2018년2월24일(토욜)●날씨:맑음(걷기 좋은날)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국내여행 2018.02.24

[양산여행]역사가 숨쉬는 통도사 암자순례 솔밭길

[통도사]역사와 자연이 함께 숨쉬는 양산 통도사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이름지었다고 한다.맑은 여름 통도사 암자순례 솔밭길을 걷다.1)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1082)일자:2017년6월4일(일욜) 날씨:맑은 여름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와 여의행

국내여행 2017.06.04

[양산여행]바위 연봉 천성산 하늘리지 원적봉 잔치봉

[양산여행]바위 연봉 천성산 하늘리지 원적봉 잔치봉천성산 원적봉 하늘리지 바위 연봉의 아찔한 위용를 대표하는 바위연봉으로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듯 위태롭게 솟아있는 아찔한 위용이  대단한 장관이며 암릉이 살아숨쉬는 그곳 이라고  해도 과연 아름답다.천성산 우뚝선 암릉과 조망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천성산 하늘리지6봉  현산13회 동기님과 천성산 하늘릿지를 오르다. 1)산행안내: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2)날씨: 맑음(박무현상 하산후 오후 비) 3)일자:2016년01월17(일욜) 4)누구랑:자연을닮은이(미래) 현산13회 동기6명

山 2016년 산행 2016.01.17

[양산여행]천성산 성불암계곡 내원사 가을

[양산여행]천성산 성불암계곡 내원사 가을성인으로 만들었다는 성불암계곡-내원사 가을 화엄경을 설법해 모두 성인의 경지에 오르게 했다고 전해지면서 천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원효대사의 설법이 탁월했겠지만,천성산이란 자리 덕도 봤을 것이다.내원사는 천성산으로 백성 천명을 이끌고 온 원효대사가 창건했다.훗날 한국전쟁으로 사원이 전소되며 이곳은 빈터가 되지만,수옥스님이 앞장서 중창을 이끌었다.지금도 내원사의 본 모습 찾기는 진행 중이다.2012년10월31일까지 내원사 법당 증축공사가 계획하여 지금은 어느덧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내원사를 둘러보면 아기자기한 매력이 곳곳에 숨어 있는데,이는 내원사에서 참선하는 비구니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내원사계곡과 성불암계곡은 아직 한여름이나 조금씩 붉게 물들기..

山 2015년 산행 2015.10.18

[양산여행]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산지늪 천성산 원효봉

[양산여행]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산지늪 천성산 원효봉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산지늪 천성산 원효봉.억새바다를 이루고 있는 천성산 화엄벌.금빛으로 물든 광대한 평원이 더욱 황홀하게 다가온다. 천성산 화엄벌은 습지보호구역.4계절어느 때 찾아도 나름의 감동을 전하는 천성산 억새가 바람에 이끌려 깊고 푸른 가을 하늘을 이리저리 비질하는 모습은 아찔한 풍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화엄벌에오르면 은빛 유혹의 감동은 만나볼 수 있다.억새가 자라 어느덧 은빛 천지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 풍광이 더 황홀한 감동이라고도 한다.원효대사가 1천명의 제자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설파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화엄벌은 지난99년 습지가 발견돼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된 흔치않은 산지평원이다.어느 초가을 산행하기 좋은날..

山 2015년 산행 2015.09.25

[양산여행]신불산 자연휴양림 왕방골 파래스폭포

[양산여행]신불산 자연휴양림 왕방골 파래스폭포 영남알프스의 신불산자연휴양림 왕방골-파래스폭포 생태계 속성 알 수 있는 천이(遷移)계곡 길은 한여름이라도 서늘할 정도15m 높이 파래소폭포의 위압적 아름다움.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의 매표소에서 시작했다.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편백.계곡을 가로지른 신불산교를 지나 신불산 파래스폭포에 잠시 쉬었다가 곧바로 산길에 올랐다.산길은 넓고 쾌적했다.그 길을 따라 오르면 파래소폭포 갈림길에 이른다.한여름 왕방골에서. 1)경남 양산시 원동면 이천리 2)일자: 2015년08월14일(금욜) 3)누구랑:자연을 닮은이(미래)

山 2015년 산행 2015.08.14

[양산여행]아름드리 나무와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법기수원지

[양산여행]아름드리 나무와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양산 법기수원지[법기수원지]도심 속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 완공된 이 수원지는 지금껏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다 2011년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아름드리 편백나무 등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미지의 휴양소다. 경남 양산시 동면 법기리.편백숲으로 조성되어 있는 법기수원지 일원에 쉼터와 멜로디 누리길,법기치유의 길이 조성되면 지역내 새로운 힐링공간으로 자라잡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아름드리 나무와 맑은 계곡으로 유명한 법기수원지가 품을 열었다,79년만인 지난 1932년 축조됐지만,부산시민의 상수원보호를 위해 그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허락되지 않았다.법기수원지에는 편백나무, 소나무, 참나무, 히말라야시더, 벚나무 등이..

국내여행 2015.08.01

[양산여행]통도사 활짝 핀 분홍빛 홍매화

[양산여행]통도사 활짝 핀 분홍빛 홍매화[홍매화]통도사 활짝 핀 분홍빛 홍매화  봄소식 봄을 재촉하는 듯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3월5일(음력1월15일)정월 대보름날 통도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경내에 활짝 핀 분홍빛 홍매화를 카메라 랜즈에 담고 있다.2015년03월05일(목욜)나홀로 봄소식 역사탐방.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

국내여행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