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행]기암절벽 병풍 친 협곡 용연폭포 천태호 천태산천태산(630.9m)크고 작은 바위가 태산같이 포개졌다는"천태암산"에서 유래한다.천태사에서 용연폭포로 오르는 산길에 일부지만 태산에 비유하는 바위를 만난다. 등산로 계단이 놓이면서 안전하게 천태산 정상을 만날수 있었다.예전에는 기암절벽이 병풍을 친 협곡에 잔도가 놓여 밧줄을 잡고 올라야 했을 만큼 험했다. 아슬아슬한 묘미를 느끼는 산행을 하기가 쉽지 않고천태호가 막으면서 폭포의 수량도 많이 줄어들어 아쉬움이 남지만 천태산의 용연폭포와 계곡의 웅장함만은 그대로 살아 있었다.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듯이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생사의 밤은 길고 멀어라.-범구경-길위에서 지금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1)장소:양산시 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