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379

[울산여행]용이 춤추는 그곳 울산 무룡산

[울산여행]용이 춤추는 그곳 울산 무룡산용이 춤추는 그곳 무룡산(舞龍山·452m)한반도 해변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울산 울주군 간절곶으로 알려진 것을 고려해 그곳에서 그리 멀지 않고 해안선에서도 가까운 무룡산 정상부 역시 간절곶과 비슷한 시간에 새해 일출을 볼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무룡산은 아홉 마리 용이 정상부의 연못에서 춤을 추고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서 예부터 가뭄이 들때마다 기우제를 지낸 산이기도 하다.근래에는 새해 1월1일 아침이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을 찾는다.향토사학계는 예로부터 천신제를 올린 무룡산을 지지했다.연 이어서 찜통 더위로 마음과 몸이 지친 아침에 가까운 무룡산을 2년 만에 다시 찾았다. ♡(2012년8월2일(목욜) 나홀로..   ┗무룡산- 화봉..

山 2012년 산행 2012.08.02

[등산교실]영남알프스 1박2일 제13회 등산교실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2)

[울산여행]영남알프스 1박2일 제13회 등산교실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2)지천명이 넘는 나이를 살면서 내 발자취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려고 이 공간을 찾아 왔습니다.단지 산을 좋아한지 벌써30년 세월이 지났 지만 그저 조건 없이 그저 즐겁게 때로는 혼자서도 무작정 다녔습니다.이제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반자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무언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알아보던 중등산교실이란 곳을 알게 되었고 등산이라는 공간에 산놀이 문화에서 조직문화공간으로 한걸음씩 다가가작은 배움을 느끼고 싶어 입교하게 되었습니다.작천슬랩 첫 실기 수업을 하던 날 뒤로취침 앞으로취침을 하며 정신교육과 산노래,구호를 목이 터져라 외쳤던 첫 나들이의 기억이 납니다.김태훈교무님의 모습과 호령이 아직도 눈과 귀에 맴..

[등산교실]영남알프스 1박2일 제13회 등산교실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1)

[울산여행]영남알프스 1박2일 제13회 등산교실 교육을 마무리 하면서(1)지천명이 넘는 나이를 살면서 내 발자취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려고 이 공간을 찾아 왔습니다.단지 산을 좋아한지 벌써30년 세월이 지났 지만 그저 조건 없이 그저 즐겁게 때로는 혼자서도 무작정 다녔습니다.이제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반자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무언가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알아보던 중등산교실이란 곳을 알게 되었고 등산이라는 공간에 산놀이 문화에서 조직문화공간으로 한걸음씩 다가가작은 배움을 느끼고 싶어 입교하게 되었습니다.작천슬랩 첫 실기 수업을 하던 날 뒤로취침 앞으로취침을 하며 정신교육과 산노래,구호를 목이 터져라 외쳤던 첫 나들이의 기억이 납니다.김태훈교무님의 모습과 호령이 아직도 눈과 귀에 맴..

[울산여행]옥류천 이야기길 마골산 장적암 해골바위

[울산여행]옥류천 이야기길 마골산 장적암 해골바위┗옥류천 이야기길   [울산여행]옥류천 이야기길 마골산 장적암 해골바위마골산과 염포산은 행정구역상 울산시 동구와 북구에 위치염포>조선시대 일본정부의 교역요청에 의해 개항한중 하나이다.부산포, 울산 염포, 창원 제포 염포는 울산의 태화강 하구 아래 동서로 길게 뻗어있고,드넓은 갈대밭과 갯벌을 갖고 있어 갯벌로 들고 나는 바닷물을 끌어올려 소금을 만드는데 더없이 좋은 입지를 지내고 있어 옛부터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었다.풍수지리설로 볼 때     울산시 동구의 기운을 좌우하는 산으로 동구의 산과 하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동축사도 이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마골산> 흰 빛깔의 바위가 많으며 정상에 오르면 동구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을 뿐 ..

山 2012년 산행 2012.05.13

[울산여행]2012 울산 고래 축제

2012 울산 고래 축제선사시대 고래 잡이역사고래관광크루즈를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고래축제기간(2012년4월26일∼4월29일(4일) 언제(2012년4월27일 짱아와 함께 동행) ┗태화루 부지 ┗2012 울산고래 축제 ┗2012 울산고래 축제 ┗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2012 울산고래 축제┗..

국내여행 2012.04.27

[울산여행]생명의 그릇 옹기 고산리 외고산 옹기축제

[울산여행]생명의 그릇 옹기 고산리 외고산 옹기축제外古山甕器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있는 옹기마을1957년 허덕만 씨가 이주하여 옹기를 굽기 시작하면서부터 옹기촌이 형성되었고, 한국전쟁    이후 증가된 옹기수요로 인해 옹기기술을 배우려는 이들이 모여들어 급속도로 성장한 마을이다.1960~1970년대에는 약 350명의 장인과 도공들이 거주했고,     당시 마을에서 생산한 옹기는 서울뿐 아니라 미국·일본에까지 수출되었다. 008년 현재 128가구 중 40여 가구가 옹기업에 종사하며, 울산광역시가 전통옹기    체험마을로 지정하였다.마을에는 옹기회관·옹기전시관·상설판매장·체험실습장 등이 있다.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蔚山世界甕器文化-Onggi Expo     Ulsan Korea 2009) ..

국내여행 2012.03.24

[울산여행]동해 관성 바닷가에서 방생

┗동해 관성 바닷가에서예로부터 사찰에서는 불교도들이 해마다.일정한 때에 방생을 하고자 방생계(放生契)라는 것을 조직하여 방생회(放生契)열어 오고 있다.방생은 살생(殺生)과 반대되는 개념으로,살생을 금하는 것은 소극적인 선행(善行)이고 방생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선(善)을 행하는 일로 권장되는 데서  비롯된 것 이라고 할 수 있다.이 방생의 근거는 금광명경金光明經>의하는데,이 일을 행하는 시기는 보통 음력 3월 3일이나 8월 보름이었는데, 근래에는 일정하지 않다.

국내여행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