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 고헌산언양현의 진산인 여기 고헌산에서 눈꽃 휩싸인 영남 알프스 전망대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의 영남알프스 고헌산에서 하얀세상 외항마을 혹은 외항재 라고 불리는 외항재 . 태백산맥이 영남지방에 이르러 마지막 고원을 이루면서 빚어 놓은 산들이 있다.. 고헌산으로 가려면차를 타고 외항마을 혹은 외항재라고 불리는 곳에 내린다.이곳이 산행기점인 소호고개이다.눈꽃세상을 자랑하는 강원도 태백이 부럽지 않다.자태를 한껏 뽐내는 눈꽃은 오랜만에 등장한 사람들이 반가운지 바람에 살며시 화답을 해 준다. 다시 한 번 땀을 낸다는 기분으로 한참을 올라가니 문복산을 시작으로 영남알프스 줄기가 선명히 조말할수있다.하지만 이곳은 작은 정상,고헌서봉이라 불리는 곳이다.작은 정상에서..